MBC 무한도전 런던올림픽 촬영ID발급

과연 MBC '무한도전'의 런던행이 가능할지 관심이 뜨겁다.

MBC 스포츠제작국 관계자는 노조파업으로 18주째 방송이 중단된 무한도전 팀 전원이 런던올림픽 촬영ID카드 발급 받았다고 전했다.

스포츠제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처럼 객원해설위원이나 응원을 위해 무한도전 올림픽 특집 촬영 등 중계 참여를 염두에 두고 ID카드를 신청한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파업으로 인해 MBC 측은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받은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4달째 결방이 되서 잊혀져 가던 무한도전... 이번 올림픽 ID 카드 발급으로 실제 런던올림픽 참여와 특집 방송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