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게임 2012. 5. 24. 02:33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가 출시 1주일만에 전세계판매량 650만장을 판매량을 기록했다. 디아블로3는 출시 하루만에 350만장 판매로 역대 최단기간 내 기록도 세웠다. 이 기록은 한국의 피시방 유저는 포함되지 않아 실제 판매량과 수익은 더욱 많을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아시아 서버에서 주말 휴일 그리고 퇴근 시간 후에는 접속이 원할하지 않은 상태이며 블리자드 코리아는 끊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속적인 성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판매량 집계에서 제외되는 한국의 피시방에서는 현재 점유율 39%이며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 공정위에서는 하루에 100건이 넘는 민원이 들어와 검토중이며 

많은 직장인 대학생 유저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민신문고에 하루 111-175건의 디아블로3 관련 민원이 

접수되고 전화민원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현재 다음 아고라에서는 접속불가로 환불 청원하는 글의 서명란까지 개설되어 환불 요청이 늘어나고 있지만 

블리자드 코리아는 환불을 거부하고 있다.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 17조에 따르면 소비자 책임이 없는 한 제품을 공급받은 날부터 

7일이내에 거래를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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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Tadv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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